연수구 동춘1동 통장자율회(회장 손경해)는 지난 9월 24일(수)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주민이 함께하는 지적장애인 권리옹호 교육’을 실시했다.
동춘1동 통장자율회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교육은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지적장애인 성년후견인 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이해하고자 지적장애인 유형별 의사결정 지원 사례 및 인권보호를 위한 시청각 교육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춘1동 통장자율회장은 “본인의 의사가 무시되고 다양한 의사결정에 제약을 받고 있는 우리주변 지적장애인의 권리옹호를 위해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통장들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동춘1동주민센터 ☎ 749-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