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3일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5세~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어린이 인형극 『며느리는 방귀쟁이』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아동 및 부모 42명이 관람했으며, 하찮은 것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귀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교훈을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낸 인형극이다. 부대행사로 풍선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되어 참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채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책표지로 탁상시계 만들기, 책 교환 행사 북크로싱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옥련1동주민센터 ☎ 749-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