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 윤미희)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13일(토)부터 11월 15일(토)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올바른 역사관 형성 및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인천 역사 바로알기」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인천의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 인천의 인물 및 유·무형문화재 관련 이론교육과 더불어 인천도호부청사, 소래역사관, 송암미술관 등 현장체험학습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한국마사회 연수지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연수2동주민센터 ☎ 749-6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