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8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우림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서비스『희망하우스』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우림복지재단에서 포스코(건설)의 후원을 받아 남동공단소방서, 송도의용소방대, 연수구청(희망복지팀), 연수자활센터가 함께 관내 저소득층 4가구에 대해 청소, 도배, 장판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실시하여 추석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섬김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지역공동체 의식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모든 주민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 749-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