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채)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료 및 강사지원 등 파라바게트 옥련점(사장 박영실)과 본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능허대지역아동센터, 모니카의 집 등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 50명은 빵으로 모양을 잡는 기본부터 나만의 장식 만들기 등 케이크 만드는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보며 개성과 정성이 담긴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옥련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