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강화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자활근로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아레터교육컨설팅 최미나 대표가 강사로 나서‘나와의 소통을 통한 태도변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자활근로 참여자가 창의적·진취적 사고를 통해 스스로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적 관계 속에서 의사소통의 기술을 터득하여 원활한 대인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재호 구청장은“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사업단이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길 바란다”며“자활성공 도모를 위한 일자리제공 및 자립기반 조성에도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