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5월을 ‘드림아동 구강검진의 달’로 지정해 지역사회 치과 4개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에 주력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업무협약을 맺은 관내 4개의 치과에서 치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비 할인지원을 제공하며, 본인이 부담한 치과치료비는 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강 건강상태가 취약한 아동에게 구강검진의 달을 통해 적극적인 정기검진을 유도하고 있다”며, “치과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