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용자)는 최근 연수성당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초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6년째로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마을부녀회에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나사렛 국제병원에서 후원했다.
임용자 회장은 “해마다 장소를 협찬하여 주시는 연수성당 신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많은 행사를 추진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