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선정돼 최근 사업비 6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협의체는 연말까지 관내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사업’으로 3백만 원을, 저소득층 겨울 난방용품지원사업인 ‘따숨나눔사업’으로 저소득 20세대에게 총 120만 원을, 저소득층 노인 10명에게 ‘실버카 지원 사업’으로 180만 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의열 위원장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기획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감사를 전한다”며, “관내 저소득세대에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