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근)는 최근 생일을 맞은 가정위탁보호세대 박00(17세, 여)의 가정을 방문해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생일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아동을 양육하는 조모를 격려하였다.
이번 가정위탁보호세대를 대상 생일축하선물 전달은 그동안 14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논현동 소재 음식업체인 훈장골과 관내 안스베이커리의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명근 위원장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가정위탁보호세대의 아동에게 생일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