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역량강화를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구치매통합관리센터 팀장이 강사로 나서 치매의 이해와 연수구치매통합관리센터 사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4월 갑작스런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긴급한 복지지원을 받기위한 ‘긴급복지사업 및 SOS복지안전벨트 사업’안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8월에는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옹호서비스 팀장의 강의로 ‘발달장애인의 이해와 지역사회권리옹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위원들이 지역사회내 우리의 이웃인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옹호인으로서 지역복지사업에 참여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의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사회와 이웃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지역사회자원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