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선학동 먹자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착한가게 거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선학동 착한거리 만들기 캠페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모든 가게가 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하면, 착한가게 현판과 수여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로 등록이 되고, 기부금은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재원으로 사용되는 캠페인이다.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3월 ‘선학동 착한거리’ 선포식을 목표로 복지통장 4명을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으로 위촉해 공동모금회와 함께 홍보 및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기부를 통해 나눔을 함께하고 그 기부금으로 우리 동네의 복지사업을 벌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선한 복지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