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군자)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영학)는 최근 설을 맞아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160kg)로 떡국 떡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공노석) 행복나눔 배달서비스봉사단이 저소득층 50세대에는 떡국 떡을, 관내 경로당에는 떡국 떡과 함께 쌀(20kg)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장군자 부녀회장은 “설날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학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