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2동 통장자율회(회장 윤효순)는 지난 13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결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통장자율회 회원 35명과 공무원 10명 등 모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솔안공원과 수인선 철로변 일대의 불법 현수막 및 적치물 정비와 승강장 주변 쓰레기 청소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윤효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범주민 환경정화 행사를 매달 실시하겠다”며, “주민이 살기 편한 연수2동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