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재향군인회(회장 임상명)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함께 옥련2동 소재 빌라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대상이 된 빌라는 지난 3월 화재로 인해 완전히 전소된 세대로 창틀 새시, 방문(도어), 도배 및 장판 등을 교체했다.
임상명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항상 도우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