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정옥)는 최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보훈단체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보훈단체 어르신 삼계탕 대접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김정옥 회장은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오신 어르신들이 미약하나마 삼계탕 한 그릇을 통해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