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지역자활센터(최윤희 센터장)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차 자활사업 참여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대표 조강희 강사의 진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야외 자활사업장에서 근무하며 미세먼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강의를 들으니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 분들의 자립·자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