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지역자활센터(최윤희 센터장)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충주와 제천에서 자활센터 직원 및 자활사업 근로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쉼을 위한 ‘2018년도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성장 및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삶을 주도해 나갈 안목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동기부여와 조직관계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각사업장에서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자활근로자들에게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문화체험 등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조직의 정체성과 조직 내 나의 역할, 동료애 찾기 등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함으로써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윤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자 분들의 힐링을 통한 동기부여 강화와 조직관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