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는 최근 2018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사업에 응모한 사업계획서가 선정돼 지난 사업비 6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협의체는 저소득층 노인 14명에게 ‘실버카 지원 사업’으로 168만 원을, 저소득층가정 내 LED등을 교체해주는 ‘희망빛드림 사업’으로 335만 원을,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새싹지원 사업’으로 100만 원을 사용할 예정이며, 총 3가지 신규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김의열 위원장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기획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감사를 전한다”며, “옥련2동 저소득계층세대에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