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오토큐 연수점(사장 류태현)은 최근 옥련1동 주민센터와 매월 30만 원씩 정기 후원하는 후원약정을 체결했다.
류태현 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영이념에 따라 나눔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옥련1동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오토큐 후원금은 옥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 저소득계층 3세대에 월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