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고남석 구청장) 드림스타트는 최근 2회에 걸쳐 초등학교 6학년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아동이 양육자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과 함께 중학교 입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유리의 성, 올레7코스, 천지연 폭포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600전통의 성읍민속마을과 60~70년대의 추억의 서울 풍경을 재현한 선녀와 나뭇꾼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아이들의 아동기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드림스타트와 함께 한 지난 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