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주민자치센터(회장 조윤성)는 최근 관내 초등학생 1~6학년 27여명과 함께 인천 중구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로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바탕으로 기초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에 관심과 흥미를 기를 수 있도록 한 과학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무게중심, 탄성의 원리 등을 체험하는 실험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며 자동차의 과학 원리를 탐색하고 학습하는 즐거운 체험을 했다.
자치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