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2동 통장자율회(회장 박현옥)는 동춘2동 직원의 암투병 소식에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2019년 2월부터 통장자율회 업무를 지원해온 직원의 암투병 소식을 전해 듣고 함께 지내온 동료의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모아 직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현옥 통장자율회장은 ‘그동안 함께 지내온 직원이 어려운 역경을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 통장들의 작은 성의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동춘2동장은 ‘통장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아름다운 선례가 많은 이의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