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새마을회(회장 유진찬)는 지난 20일 동춘역 일원에서 김예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하절기 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전력난 예방을 위한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전력부족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절전과 관련된 홍보용 손부채 1천개를 나눠주며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