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에서 지난 29일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41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에게 소외되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동절기에는 불우이웃에게 겨울이불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쌀 10kg 41포와 라면 50박스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이웃에게서 소외되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지원장 고선혜는“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