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수구 노인복지관은 10.1.(화) 개최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여 참여자 선발과 활동 내실화 노력 등을 포함한 사업운영과 추진성과 등을 심사하여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인력파견형 사업과 시장형 사업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연수구 노인복지관은 수행기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25개 사업 2,057명이, 연수구 노인복지관은 15개 사업 85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총29개 사업 2,498명, 노인복지관은 총 15개 사업 85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