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길순)은 31일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자원봉사자 감사 모임인 ‘행복한 콧바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직원간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그동안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연수구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120명과 함께 경기도 화담숲 나들이 활동과 함께 가울철 단풍놀이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즐거운 봉사자들의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수구노인복지관 박길순 관장은“참여 봉사자들의 열정과 땀으로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됐다”며 “전국 최고의 복지관이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