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쌀 500kg(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
인천축산농협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쌀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이어오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1,000kg, 2016년 500kg, 2017년 1,000kg, 2018년 500kg, 2019년 200kg)
인천축산농협 홍순철 조합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햅쌀을 드시면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행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축산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