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영신)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 비대면 프로그램 ‘우리가족 사랑한 DAY’를 진행한다.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센터로 가족사진을 보내주면, 가족사진 퍼즐과 팝아트 초상화를 그릴 수 있는 키트를 가족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내 2인 이상 가족(가족사진 퍼즐 50가정, 가족 팝아트 초상화 75가정)으로, 진행 프로그램은 가족사진 퍼즐, 가족 팝아트 초상화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yeonsu.familynet.or.kr)에서 신청서 양식대로 작성 후 4월 17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가족사진 퍼즐, 가족 팝아트 초상화를 가족과 함께 진행 후 보고서를 작성해 메일로 보내주면, 보내준 가정 중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2-851-27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