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석환, 박영심)는 지난 30일 혹한기를 대비해 기초생활보장수급 20가구에 난방용품인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과 함께 저소득 독거가구의 안부 확인과 겨울철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난방용품이 없거나 고장 난 20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학동 일부 업체(착한가게)들의 연합모금액을 활용해 지난 6월 선풍기 등을 저소득층 80가구에 전달한 데 이은 사업이다.
김석환, 박영심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혹한기를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