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마트 청학점(대표 장예기)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여름이불세트 30채(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이불, 베개로 구성된 여름이불세트 30채는 다가올 여름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마트 장예기 대표는 2014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 장학금 등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 초에도 새해를 맞아 라면 20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장예기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이불 세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민규린 청학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예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