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창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더운 여름에 코로나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연수구에 ‘시원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연수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안전관리과 직원 등의 ‘더위탈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 김창기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보육교직원도 연수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은 복지부에서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자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선정·운영하고 있는 우수 보육시설이며, 연수구에는 14개소가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