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동장 조현미)은 주민자치회(회장 김종화) 등 7개 자생단체와 함께 9월 16일까지 외국인 얀센백신 접종과 예방수칙 준수에 대한 집중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함박마을 상가지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된다.
지난 28일에 이어 이번 실시하는 얀센백신 추가 접종은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30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여권, 외국인등록증, 거소신고증을 준비해서 가면 된다.
조현미 연수1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연수1동 자생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