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과 관련하여 오염된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으로 수산물 소비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수산물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어시장,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오염여부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수산물 방사능 집중 검사결과

  ❍ 추진기간: 2013. 12. 09 ~ 12. 19(2주간)    

  ❍ 추진기관: 인천시청 위생정책과,보건환경연구원,군․구(연수구포함)

  ❍ 동원인원:  1개반 7명(시, 보연, 군·구, 소비자 감시원)/80명(누계)

  ❍ 검사장비: 휴대용 간이장비(SAM940) 1대

  ❍ 검사장소: 소래포구 어시장 등 11개지역 47업체 (연수구 옥련재래시장내 수산물취급업소)

     - 어  류 : 99건(갈치,고등어,광어,물매기 등 40종)

     - 패  류 : 47건(생굴,피조개,꼬막,홍합 등 21종)

     - 해조류 : 13건(물미역,메생이,파래,톳 등 9종)

     - 연체류 : 34건(오징어,문어,낙지,쭈구미 등 11종)

     - 갑각류 : 17건(꽃게,바다가재,생새우 등 8종)

  ❍ 검사결과: 방사능 검사결과 방출량 없음(적합)

  ❍ 방사능 집중검사 일정 추진결과

 첨부 방사능측정 상세결과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