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주거복지상담사"라는 명찰을 달고 활동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인천도시공사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 감사드립니다.

해드림상담소 주거복지상담사 활동을 통해 입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관계하다보니 서로 친밀감이 형성되어 긍정적인 시선으로 상담소를 방문하기도 하며 전화를 받아 주기도 합니다.
전화통화와 방문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 놓는데 그럴때마다 가능한 방법들을 동원하여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며 해결을 하기도 하는데 보람을 느끼며 주거복지상담사로 새롭게 활력이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주거복지상담사로 활동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