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 인식)에서는 2019년11월08일(금요일)
“장애인휠체어대여사업을 위한 배터리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 창호)의 후원으로 배터리를 구입하여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총 6대에 배터리를 장착하여 휠체어가 고장 날 경우 외출자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또 하나의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해마다 900여건이 넘는 휠체어수리와 대여 등으로 장애인과 뜻밖의 사고로 휠체어가 필요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는 장애인휠체어수리센타에서 또 하나의 큰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정 인식 지회장은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이 지역발전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