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화재 발생원인과 예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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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소방홍보
- 작성일
- 2005년 2월 3일
- 조회수
- 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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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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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화재 발생원인과 예방대책
1 ) 가스화재의 원인
가스는 열량이 높고 사용하기가 편리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연료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가스는 공기와 일정비율로 혼합되어 있을 때 착화도면 급격히 연소 또는 폭발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가스사고는 사람들의 취급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용처별로는 음식점, 다방 등 요식업소와 공장 등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그 다음으로 아파트나 일반가정 순으로 되어있다.
2 ) 가스사고의 예방대책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1)사용전에는 가스가 새고 있는지를 냄새로써 확인토록 한다.
가연성 물질 등은 가스렌지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한다.
코크를 돌려 점화할 때는 불이 붙었는지 꼭 확인하여야 한다.
파란 불꽃이 되도록 공기구멍을 조정하여야 한다.
가스기구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장시간 자리를 뜨지말고 주의하여 지켜보아야 한다.
사용후에는 코크와 중간 밸브를 확실히 잠가야하며 외출할 때에는 가스용기의 밸브도 잘 잠가두어야 한다.
연소기구를 이동시키면 연결부분이 빠져 가스가 새어나올 수 있으므로 이동 시키지 말아야 한다.
기구사용시 주의사항
가스사용시설의 설치나 개보수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업소의 기술자에게 맡겨야 한다.
용기밸브 및 조정기는 함부로 만지거나 분해하지 말아야 한다.
연소기는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솔로 가끔 닦아주어야 한다.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구는 LP가스와 도시가스용이 각기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으므로 용도에 맞도록 사용하여야 한다.
가스가 샐 만한 연결부분은 가끔 비누거품 등을 발라서 가스가 새고있지 않은가 확인하여야 한다.
가스보일러의 굴뚝은 지붕과 90㎝ 이상 띄워 설치하여야 한다. 때에 따라 완전연소되지 못한 가스가 누적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용기취급시 주의사항
용기를 옮길 때에는 절대로 밸브 손잡이를 잡지말고 밸브보호판을 잡아야 한다.
가스가 없는 빈 용기라도 밸브는 반드시 잘 잠가두어야 한다.
용기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여야 한다.
용기는 사람의 왕래가 없는 옥외에 설치하여야 하며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 놓아야 한다.
가스가 샐 때의 긴급조치요령
연소기의 코크와 중간밸브, 용기밸브를 잠가야 한다.
LP가스의 경우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후 바닥에 깔려 있는 가스를 비나 방석 등으로 쓸어내듯이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주변의 불씨를 없애야 한다.
전기기구는 절대로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즉시 가스판매업소에 연락하여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
인천남동공단소방서고잔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