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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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춘주민
- 작성일
- 2005년 1월 27일
- 조회수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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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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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주민입니다.
얼마전 테니스장 정리란 글을 보고 띄웁니다.
여기는 아파트 사이에 있어 그쪽 보다는 더 심한 상태랍니다.
밤낮을 가리지않고 11시 12시까지도 치는 곳은 이곳밖에는
아마도 없을껍니다. 여름엔 더할나위없구요,
새벽에는 뻥뻥대는 소리에 잠을 깨곤합니다.
항의도 해보았지만 속수무책 입니다.
아주에 사는 우리들은 절이싫으면 중이 나간다고 이사를 가는
분들도 계셨구요 .이젠 만성이되신분들도 계십니다.
이곳은 아파트주민들은 별로없구요 타지역에서 많이
오는것 같읍니다. 주차장도 있는데도 도로변에 차를 주차
하는것같아요
주말이나 시합을 하는때이면 얼마나 시끄러운지 말도 못합니다
여름엔 창문을 열어놓고 애기를 재울라치면
씨끄러워서 애기가 소스라치게 놀라 울어댑니다.
그쪽에는 공원이라 그리 타격은 들하실텐데요.
여기는 밤 낮없이 여자들의괴성 남자들의음성
정말듣기싫읍니다.
구청장님 여기도 같이 정리 해주시죠
아파트테니스장은 2개정도 되는데 여기는 4갠지5갠지
모르지만 많읍니다.
그아파트야 관리비를 받는지 어쩌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아파트에다도 관리비 내지는 소음공해비를 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분들도 우리아파트에서 살아보라 하십시요.
그래서 아마 인근아파트값보다 싼건지 모르겠네요.
테니스장이 그아파트 사이에 있어야 우리 아파트가
조용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