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으로의건의자 이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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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용
- 작성일
- 2005년 1월 22일
- 조회수
-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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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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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는 이노인네의 글에 답장이 안왔소
혹시 무시하는건 아닌지
업무가 많아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동호인이란 분께서 친절히 답장을 주었지만
한통속이아닐런지
구청의것이 아니라면 제가 사과드리리다.
구청에 부탁할것이 있오이다.
1.가로등문제
문화공원엔 가로등이 많지 않아
어둡소이다.
청소년들도 많이 다니고
성인들도 많이 다니는데
이늙은이는 더 안보인단 말이오
또
1.화장실문제
운동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테니스장 옆 화장실에
전력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한데
테니스장에 불이 꺼져도
돌아가고 화장실에 아무도없는데도
돌아가는데 대체 무슨전력으로 돈을
낭비하는지?
그리고 저녁 늦게 남여 아이들이
떼지어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 있어
제가 혼을 내주었는데
과연 청소년들이나 그곳주민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인가?
테니스인들이 필요로해서 있다면
궂이 그렇게까지 하여야 하며
조금만 올라가면 화장실도 있는데
그것이 꼭 필요하다면 테니스장에서 관리하고
그사람들만 쓰라하시오
보기는 안좋겠지만 어쩌겠오
시범적으로 갖다 놓은것이라지만
우리네 현실과는 맞지 않소만,
선진국을 위해서라면
기존에 화장실수를 넓히고
깨끗이 사용할수있는 방안책을
내 놓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나라와 시청과 구청과 동사무소등
우리의 세금으로 일하시는분들
무엇이 소중하고 중요한지?
예산을 아끼는데 더
신중해야 할것이요.
끝으로 구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우리구민의 쉼터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