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관련 누리집
닫기
검색어
- 한 알의 밀알과 같은 죽음 - /손희락 운명의 바람을 타고 이 땅에 떨어져 가난과 기도로 꽃 피운 한 송이 꽃이여 활짝 핀 선교의 꿈 가슴에 접은 채 마지막 순간 주님을 만났을 것 님의 죽음은 한 알의 밀알과 같이 썩어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낳을 것 그대의 흘린 피 아벨의 피와 같이 고귀하게 살아 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고 있다 님이여 님이여 편히 잠드소서 천국의 영광을 누리소서 故 김선일 씨를 추모하며
답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