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연수구지회(지회장 정 인식)에서는 2019년9월30일(월요일) “제12회중증장애인야외체험행사”를 남이섬으로 다녀왔다.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 및 보호자 8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행사는 연수구청과 한국가스공사인천기지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남이섬을 들어가기 위해 배도 타보고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사진도 찍으며 서로를 향해 웃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벌써 12회째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정 인식 지회장이 취임하며 가정에만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사회로 나아가는 작은 디딤돌을 만들어 주기위해 시작된 행사로 해마다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하며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