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심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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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수주민
- 작성일
- 2004년 7월 1일
- 조회수
- 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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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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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엘리베이터 앞에 불법 공사단속건 내용을 봤읍니다. 그러나 공사하시는 업자분들 아무문제없으시다네요.말이단속이지 신고해도 안나온다나요? 모든 불법이 여기저기서 행하여지고 있고 소수의 공무원이 단속 지도하기란 힘들다고 봅니다. 문제는 공동주택에서 나만의이익에 대한 이기주의 생각이 문제이리라 생각이듭니다.묻고싶읍니다. 전화를 해서신고하니 나와보지는않고 관리사무소 전화해서 중지지시만하고 관리사무소는 조용히 하라하고 공사가끝나면 그냥넘어가는 현실 법이 필요없네요. 지척건축과 공무원님! 우리연수구에 베렌다 불법확장 공사한 집이 몇세대인줄 파악이나 하고계신지요? 걸리면 불법 않걸리면 이익? 저도 다시 공사를하고싶네요.여기 저기 광고를봐도 확장공사를 한다하니 어떻게 이해를할까요? 어디한번 지척건축과 공무원님 께서 전화해보시지요. 이게현실입니다.아파트 입구에 붙인 공문.참 종이값이 아깝네요.우리의세금인걸...현실적으로 단속이힘들면 구청에등록 되있는 업소에 적발시 업무정지 시키시던가 신고 포상금제도는 어떨넌지요.공무원님들 몇 않되는 인력으로 힘드신것은 잘압니다.허나 주위에서 벌어지는 불법은 단호히 대처해나아가야 되지않겠읍니까?이번기회에 믿어볼까요 아님 또다시 소음과 윗집의 하중건축에 불안해하며 살아야되는지? 더운여름 업무하시느라 수고하시지만우리연수구의 모든주민이 서로가 신뢰하며 더불어 살았으면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미 공사를하고 사는세대에 대해서는 어떻한 조치가따를것인가 대해서 알고싶네요? 부동산 매매시 가격이 차이가나니 그러한문제도 집고넘어가야 될것이라 생각이드는데 말입니다.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