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과]:서민이 살수없는 연수동
-
- 작성자
- 서민대표
- 작성일
- 2004년 7월 5일
- 조회수
- 2537
-
- 첨부파일
-
얼마전 연수구 신문을 보고 연수구에서는 서민들이 살수 없구나라고 느꼈읍니다 세경아파트옆에 공원에 테니스장이 있는 상태에서 두개의테니스장을 연수구세금으로,더욱이나 이어려운시기에,서민들이꿈도꾸지못하는 테니스장을 만든다는데 너무나도 분개합니다. 돈이없어 입장료도 내지못하고 문화생활을 즐길여유조차없는서민층옆에 공원내에 놀이터달랑하나,돈있는 사람들만이즐기는 너무 권력을앞세워 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 아닙니까? 더구나 근처에 공원이라고 문화공원 하나밖에 없는데 휴식공간을 없애고 일부인들만을 위한테니스장을 건립해야옳은건지 이해가되질않네요 저소득인 우리를 먼저 생각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대체 구청장님은 어디편이십니까?또 체육공원에도 충분히 들어갈수있는 공간이 있던데 왜하필 서민의공원이며휴식처를 주민동의없이,고급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돈을 개인적으로 걷어서만들어 사용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골프장은 개인돈을 들여 시설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왜테니스장은 그렇게 하질않는 건가요 어린이,노인,청소년들을 위한시설이 무대장외에 놀이터 정자그늘아래 밖의 없는 공원을 ,일부인들을위한공간보다는 서민들을위한 프로그램이든 테니스를 배울수 있게 지원을 해주시는게 우선아닐까요 서민들은 돈이없어 배울수가 없는 현실이 마음이 아프고 처참합니다.연수구에 청소년들만의공간이 대체 몇개나됩니까?체육공원에 간이축구장에서는 청소년 일반인들도 줄을서서,예약을하며 기다리는데 그러한시설이 우선 아닙니까? 지각이 있으신분들, 돈이많으신분들,권력이높으신분들 잘생각해보십시요.어떤게 우선인지를! 어린이,청소년들은 우리의 꿈나무입니다. 어른들의 잘못된생각으로 꿈나무의 희망을 저버리지않았으면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