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로 앞에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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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경아
- 작성일
- 2004년 7월 24일
- 조회수
-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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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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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련동 세광 양지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현대 4차 아파트와 저희 빌라 사이에 도로가 생겼습니다.
저희 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담벼락도 없고 방음 장치도 없기 때문에
집 바로 앞에 도로가 생기게 되어서 소음과 매연, 먼지 등에 의한
피해가 직접적으로 와닿습니다.
그런데 버스정류장까지 생겼더군요.
집 앞 1미터도 안되는 곳에 버스가 다니게 되면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사전에 직접 피해가 가게 되는 빌라 주민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여론 조사도 없었습니다.
우리 빌라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라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