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Message-----
글쓴이: 라벤더(mis0785)
기아봉고(쓰리)코치를 구입한것을 후회합니다.
저는 학원차를 운행하는 사람 임니다..
2004년 5월 19일 기아차를 구입하여 6월 21일부터 미션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였슴니다.
수리한 내역임니다..
6/21일 포켓볼 앗세이 탈부착.
6/30일 톱커버 앗세이 교환.
7/15일 에어컨 스위치 어셈블리.소요부품(스위치 에어컨)
9/9일 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양쪽)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브레이크 패
소요부품(패드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1.브레이크 디스크 2개
9/30일 프론트 히터 콘트롤 어셈블리. 브리더호스.리어리프스프링 방음포 삽입
소요부품(히터 콘트롤.크립-호스2개 호스에어 세포션)
11/6일 스트레이져 교환 - 협력.수동 트렌스액슬(shop 신품).수동트랜스미션 어셈블리.
클러치디스크 소요부품(기어오일. 디스크클러치커버. 크러치베어링)
11/10일 변속기 콘트롤 하우징 어셈블리
11/15일 밋션기어걸림 점검후 오일교환 소요부품(기어오일)
11/29일 연료탱크 어셈블리.크러치디스크어셈블리.클러치릴리즈.프라이휠서.탱크게이지교환
소요부품(탱크퓨얼.베어링볼.디스크어셈블리-크러치.커버클러치.베어링클러치.
게이지-연료탱크)
12/18일 크러치디스크 어셈블리. 클러치릴리즈.클러치커버어셈블리.프라이휠서브
소요부품(푸로샤프트너트.조인트볼트.기어오일.플라이휠.디스크어셈블리클러치
커버클러치.베어링클러치.휠-오일 각수량 한점씩)
위 상황대로 많은시간을 소비하며 견뎌온바 인간의 인내심의 한계를 느낌니다.
저는 학원차를 운행하는 직업으로서 어린 학생들을 태우고 운행중에 사고도 날뻔한 경험도 있슴니다.
기어 2단에서 울컥거리는 현상의 지속으로 불안감을 견딜수도 없거니와 지속적인 차의 문제로
시간을 낭비하여가며 운행하기란 너무나 힘이 듬니다.
아침 7시30분부터 운행하여 새벽 1시까지 긴시간을 일을해야 함니다.
차에 이상이 있을때만다 피곤함을 무픕쓰고 수리를 해왔으며 거기에 따른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피로까지 한계를 느낌니다.
기아의 여러번 호소를 해봤지만 그때마다 서비스에 불과한 수리에 그칠뿐 어떻한 대책도
마련하여 주지 않았슴니다.
이어지는 고장으로 서비스기간이 끝나면 그만이란 식의 소비자관리에 배신감마져 느낌니다.
여러 방법으로 대응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슴니다.
이글을 읽고 우리함께 사는 사회속에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을 동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림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동방어디든 이글을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힘이 없는 약자들의 마음은 약자만이 알것임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