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아파트에사는 주민입니다 요즘 세경아파트에 사는 분들이 심사가
편치 않으신건 알고 계시죠 세경옆에 공원을두고 세경과 구청과의 관계도 그리 원만치않을텐데 ~ 저는 오후에 공원에서 운동하는사람입니다. 돈안들이고 운동하며 좋은공기속에 숨쉴수있어 좋았는데, 며칠전 아침에 테니스장쪽에서 일하시는분들이 줄자로 이리재고저리재고 뭐가 들어갈수있냐없냐 등 이야길 나누는걸 보았읍니다.오늘 보니 테니스장안에 큰콘테이너가 들어가있어 정말놀랐읍니다.안에분명 콘테이너가 있는데도말입니다. 제가 어제 시민연대에 전화해서 테니스장에공사할모양이니 제지시켜달라고부탁드렸는데 어제와오늘은 달랐읍니다. 아파트에서 올라가는 계단이있는데 그걸보니 숨이콱막힐거 같더군요 연수구청에는 돈이 그러게도 많은모양입니다. 소수인들을위해 투자하느넛보다 공원에 작은 턱걸이 운동기구를 설치해주시는게 급선무 아닐까요
또한가지 화장실문제인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조금은 괜찮은데 여름에는 냄새가 나서 지날수가 없읍니다 운동하면서 코를 막고 운동하라는겁니까 테니스장인들위해 만들었으면 테니스장에들어가던가 아님 위에있는 화장실을 개선하든가 세경아파트인들은 그화장실을 사용하는일이 그다지 많지 않읍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요 집도 가까은데 무슨소용있겠나요? 테니스인들이사용하실꺼면 멀리 가도 운동이니 상관없지 안을까요? 그리고 왜 청소년 우범지대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안하십니까 여자화장실에 남녀가 들어가 있는걸 몇번이나 보았읍니다.들어가보니 굉장히 따뜻하더군요 밖에있다보니 전력 돌아가는소리가 굉장히크던데 전력낭비아닐까요 그나마 테니스장에 사람들이 있을땐 불이 환해 무섭지 않지만 불이 꺼지면 무서울정도로 인적이드문데 요즘 청소년들이 무얼하겠읍니까? 화장실을 없애든지 안으로 넣든지 해결해주십시요 왜그리 사치가 심한지 그렇게까지 호화스런 화장실을 이용해야하는지 알수가 없읍니다.
새해가 된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십니까?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