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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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봉남
- 작성일
- 2005년 1월 29일
- 조회수
-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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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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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1월 27일 저녁...
우리동네(청학동)에 하수도가 막혀 물이 역류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 7시쯤 연수구청 민원실에 급히 연락을 했더니 퇴근시간
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건설과 담당자님이 친절히 전화를 받으시고 5
분내로 현장을 방문하셨습니다.
현장을 바로 확인하신후 큰장비차와 직원 몇분을 불러 밤 11시까지
지 공사를 하시고 안전하게 하수구를 뚫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동네는 반지하 원룸이 많고 상가주택이 많은곳인데 다행히
물난리를 격지않고 안심하고 잠을 잘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늦은시간까지도 눈에 보이지 않게 말없이 우리 주민들을 위해
서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정확한 성함이 기억나지 않아 여기 글을 올립니다.
다시한번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