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이용 불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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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기열
- 작성일
- 2005년 2월 15일
- 조회수
-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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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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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사거리옆 구 로얄백화점옆사이 공영주차장이용 불편을 신고합니다.
오늘 오후 1시40분쯤에 주차장을 이용한뒤 빠져나오는 길이었습니다.
30분에 천원씩의 가격을 보고 식당에서 급하게 식사를 한뒤 주차카드에 찍힌시간이 24분지난후 차를 빼고 있었습니다.
주차 요금을 계산하는곳에서 앞차가 고작 5대뿐이였는데두 10분이란 시간이 소요되어 30분에 에서 4분이란 시간이 초과되고 있을때 제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저는 요금받는 할아버님께 막혀서 시간이 초과된것이니 감안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할아버님은 또그런다는 표정으로 잡고계시던 펜을 책상에 탁 집어던지시더니 앞차들도 그래서 밀린거라며 뒷차들 기달리게 할려면 맙대로하라고 배째란투로 나오시더군요.
그래서 그럼 그걸 감안을 해주셔서 이용하는사람들 불편이 없게해야지 왜 그렇게 운영을 하시냐고 말씀을 드리니 자긴모른다고 중앙에 말하라면서 아에 무시해버리시더군요..
시간가봐야 뒷차들만 돈올라간다고 그냥 외면하시더군요..
그깟돈 500원이 아까운것보다 그 할아버님의 말투와 행동 또 운영하는 방법이 매우 잘못되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할아버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명백히 전에차량들이 문제가 생겼고 그뒤에차량은 앞에 차량들로인해 지나가지 못한것 뿐인데 그책임을 이용자에게 뒤집어 씌운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또 손이느린 할아버님의 과실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바 시정을 요구하며 글을 남깁니다.
뒷차량들도 저와같이 당할것을 염려해서 돈을 내고 나오긴 했지만 같이 차량에 탑승했던 저희뿐만 아니고 적어도 그순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중에 저희와 비슷한 일을 당하신분들의 불쾌감을 생각했을때 분개안할수 없습니다.
요금계산하시는 할아버님께 시간을 보고 차량이 밀려서 그럴경우 뺄수있도록 해주시던가 아니면 아에 밀리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더 빨리 일을 처리할수 있는분이 그자리에서 일을 하시던가 다른 보안책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