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으로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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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준식
- 작성일
- 2020년 7월 3일
- 조회수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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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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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같은 글을 올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공백으로 썼던 글.
비가 오더니
조용조용 들리던
소리가 멈춘듯 해서
눈을 떴다 11시반이~
밤이 아니라 낮이라
창밖은 환한데
지나가는 비가
혹시 너일까 싶어 눈을
떠본다
몸이 피곤해 병원을 찾았더니
다행히도 코~는 아니란다
다행이긴 한데
~중략~
몸이 아프니
암생각 없어지더라
사랑하는 맘밖에는 없더라.
얼마전 쓴 글인데 벌써 유월이 거의다
지나 가고 있다.
오랬만에 시원하게 내리는 비에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다.
2020년,코로나로 전국민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요즘 난 생전 처음 취업난을
맞았다.경력20년차 아저씨의 담담함이랄까?
허나 가족이 곁에있어 수개월의 공백을 견딜수
있었던 것 같다.지금까지. 가족구성원은 온전하나 실제 부제인 옅자리 15년.자녀와
부모가 힘드셨고. 중요한 때에 나만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지라 고3자녀의 6개월이 염려되고.
비온뒤 날이 갠다 했건만 삶에 조금은
지루한 장마가 올까 괜한 걱정이 들어
어떤것도 손에 잡히지 않기 시작한다
가정을 망가트리는 행위를 하고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는,아니하는 세상이 그저 씁쓸하다.
몸이 아프니 아무 생각도 없다가
이리도 토를 많이 다는 건 아직 살만하단증건가
내일도 코~는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없기를 바라며 글을 맺는다
사실 이글을 쓴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고3 자녀.코로나 로 몇개월 근근히
버티고 왔는데,다른 글에도 그렇듯 올해는 가정을 나름대로 유지하다 막바지에
이르니 국가의 사회복지가 무언가 하고
눈길을 돌려 보았는데 4월 신청한내용이
적용되기까지 7윌까지 걸린다하고
국가의 도움을 받으려면 8윌까지라늘
복지담당자의 말에.
과연 위기에 4개월을 견딜수있는 가장이
있나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청원드린 s뭐 사의 사고처리 미흡으로 2년이지나도 근로자인저는 3천이 넘는 채무를,그보다 일에대한 의욕을 잃어
버렀는데요.돈을받고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이 그정도라면 이제는 차라리
그업무를 국가에서 해보시는 게 좋으실듯도.자신의 책임과 의무에서 자꾸 발생하는 문재 어짜피 일어나도 처리못하는 회사 들이라면 정리하심이 옳다고 ,국민의
부족하지만 진심어린 충고를 드립니다
현장에서 업무를 마무리 못하고 하루 이틀.책임자의 태도는 아닌듯 합니다.그로 인해 한가정.아니 한가족이
죽어나갈뻔 했기에 또한 공무의 특성상 그로인해 ,텅비고 일을 할 수 없게 될 경우를 격어 쉬고 있는.그사이 찐짜큰 사고로 죽을 뻔 했으므로.4개월후 기다려 봅니다 국가의 복지미래를10월이면 수능 2개월 전인데 적어도 조속한 처리바랍니다
청원기간6.25~7.25
잠시 청원기간을 보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세상살이,가다가 쉬어도 가도 되지만 내용에도 보셨듯이 7월결말지어지면.청원기간의 끄트머리에.과연 웃을수 있을까요. 어려움에 다시 치고올라갈 발판 혹은 힘이 마련되어야 할찐데 세상살이 여러 청원에서 말씀드린 바 바로.즉시.곧 대한민국에는 이런 업무처리가미비한둣 하네요. 정부포털의 서류 프린트 보다도부족한듯. ''''즉시''''
다시금 한번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코로나가 오기전 작년 마지막회사 12월 20일 권고라면 권고,일방이라면 일방.한달 이십일에,무엇보다
공백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추후 급여가 실 급여일일 5일.15일 후 지급으로
20일 벌어 15일 살고.코로나의 3계월이하
근무환경이 너무나 멀쩡하던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말았습니다
본인의 근로의 어려움으로.생의 처음.
18년 수성건설 kb골든타워신축공사 시의
출퇴근길 외곽의 6월경 사고도 업무처리미비로
빚을 끌어안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하늘을 봐도.
그리고 오늘같이 일을 하자고 연락이 와도
맘이 갑갑하네요.
업무에는 어디나 절차가 있습니다
허나 가장 위험한.위기에 봉착했을시
취해야 할 태도는 각기 제 각각 일겄입니다.
우리의 업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하지만 그업무처리로 공백을 만든다면
사람사는 이세상 무엇으로 살 이유가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