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검출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또한 10월 하순에도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고, 특히 작년의 경우 총 26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아래 사항을 유념하시어 모기애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8월-10월 하순까지 가정내에서는 방충망을 사용하고, 특히 야외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곤충 기피제 사용, 긴팔, 긴바지 착용)
- 일본뇌염 예방접종 실시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게 접종
※ 일본뇌염과 말라이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